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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완벽해도, 상자 안에서 무너지면 끝입니다

매장에서 잘 만든 디저트가 이동 중 흐트러지면 제품도 브랜드도 다르게 기억됩니다. 포장을 디자인보다 먼저 제품 보호의 문제로 보는 이유입니다.

히든오아시스 로고가 적용된 디저트 패키지와 제품

매장에서 완성한 상태가 목적지까지 가야 합니다

크림을 채운 뚱크로플은 모양이 풍성한 만큼 이동 중 눌리거나 흔들리지 않게 담아야 합니다. 포장이 예뻐도 제품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꺼내기 어렵다면 우리가 만든 맛의 인상까지 달라집니다.

그래서 패키지는 로고를 넣기 전에 제품의 높이, 여러 개를 담는 방식, 고객이 꺼내는 순간을 먼저 봅니다.

한 개를 먹을 때와 여럿이 나눌 때는 다릅니다

크로플 박스에는 서로 다른 크림과 토핑의 제품이 함께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품끼리 닿지 않는지, 이동 후에도 어떤 맛인지 구분하기 쉬운지, 선물받은 사람이 불편 없이 꺼낼 수 있는지를 살핍니다.

매장에서 먹는 접시를 그대로 상자 안에 옮길 수는 없습니다. 상황이 달라지면 제품을 지키는 방식도 다시 고민해야 합니다.

여러 크로플을 담은 히든오아시스 디저트 박스
여러 크로플을 담은 히든오아시스 디저트 박스

색과 로고는 그다음의 기억입니다

기능을 갖춘 뒤 따뜻한 오렌지와 간결한 로고로 히든오아시스의 인상을 남깁니다. 집과 사무실, 모임에서 누군가 패키지로 브랜드를 처음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장은 제품을 보호하는 운영 도구이면서 매장 밖에서 이어지는 첫인상입니다. 어느 한쪽만 좋아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좋은 경험은 매장 문을 나선 뒤에도 무너지지 않아야 합니다.